동백(冬柏)

ar ART

작가의 그림은
자신의 몸뚱어리인 것이다.
뇌리에서 흐르는 모든 감각과 육체적인 행위가
일치 되었을때만이
정직한 자신의 그림이 완성된다.

  자연은 결코 쉽게 자신의 모습과 속내를 보여주지 않는다.
자연과 수많은 스킨쉽과 붓질을 통해서만이
조금씩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것을
느끼고 있다.

U-Topos

ar ART

<유토포스(U-Topos)>는 실재하는 세계이자 비 실재하는 세계이며,
그것이야말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유토피아(Utopia)’의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나는 세상을 보여 줄 덩어리를 이미지화하고
그 실루엣을 통해 또다시 세계를 만든다.

Wonderland

ar ART

Is all our life, then, but a dream?
우리의 삶은 한바탕 꿈일까?

002

walk in the garden

ar art

내가 살면서 접하고 있는 모든 것에서 찾을 수 있고
또한 그것을 상징화 시켰을 때,
그것이 색이 되고 화면을 스스로 구성하고 있다.